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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02월 월간통신

관리자 │ 2018-03-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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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01

“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.
또한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.


게으름, 나태, 권태, 짜증, 우울, 분노
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 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.


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
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
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
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.


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
그러다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
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
승부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지.


이기고 싶다면
충분한 고민을 버텨 줄 몸을 먼저 만들어.

‘정신력’은 ‘체력’이라는 외피의 보호없이는
한낱 구호에 불과할 뿐이니까.”


1HR 가족여러분!

유통최접점의 현장과 사무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달려내시느라 또 매서운 1월 견뎌내시느라 진심으로 고생많으셨습니다.

위의 글귀는 드라마 미생의 대사인데요.


지난 주에 전 직장 후배 녀석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는데
먹고 사는 일 물론 중요하지만 얼굴 혈색이며 과도하게 불은 체중하며 까칠한 피부까지

뭐 얼마나 대단한 일들 한다고 술.담배에 찌들어 건강과는 담 쌓고 지내는지

후배녀석의 퀭하고 꺼끌한 누런 얼굴에 마음이 짠해졌고 그 누런 얼굴 뒤로 그만큼 아니

그 이상 퀭하고 꺼끌하고 시커멓던 지난 시절의 제 얼굴이 겹쳐보여 문득 이제는

그렇게까지는 혹사(?)당하지 않고 살고있다는 해방감과 새벽운동을 시작하고 힘들어도 금연을 이어나아가길 잘 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.


안스러움에서 시작하여 묘한 해방감과 안도감으로 사고가 번지니

문득 남의 고통을 빌어와 '나는 그러지 않으련다' 하고 안도하고 있는 제 모습이 얼마나 혐오스러웠던지...
'허나, 삶에서 그것만큼 정확한 교과서 또한 없는 법이니까
남의 고통에서조차 배우고 깨닫질 못한다면 우리는 대체 무엇으로 배우고 깨달을 수 있을까?'라고 
생각하며 잠시 고개를 치켜 세운 자기위안에 기인한 혐오감을 너무 나무라지 않기로 하였습니다.


1HR 가족 여러분!
12조각의 케익중 우리는 벌써 1조각을 소진해 버렸습니다.

가족여러분들 모두 2018년 소원하시고 바라시는 바 이루시기를 간절히 염원드립니다.
그러려면 아무리 바쁘고 성가시더라도 체력을 유지하고 기르는 일과를 결코 게을리 하셔서는 안 됩니다.

건강 최우선입니다. 일도 좋고 성과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2018년 보내셔야 합니다!


2018.03.26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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